망막 클리닉

지에스안과는 좋은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과입니다.

망막이 건강하지 못하면,
어떤 수술도 소용없습니다.

망막은 우리 눈의 필름 역할을 하는 얇고 투명한 막으로, 망막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시야에 왜곡이 생기거나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밀 검사와 의료진의 판단이 매우 중요하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에 따라 추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GS안과는 안 검진에 필요한 다양한 검사 장비를 보유하여 정밀 검사가 가능하며, 망막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고 수술합니다.

망막 질환 주요증상

  • 갑작스런 시력 저하

  • 침침해서 인공눈물을 넣거나 눈을
    깜빡여도 해결되지 않는 현상

  • 눈 앞의 빛 번쩍거림 (광시증)

  • 한쪽의 시야가 안보이는 현상

  • 어느 쪽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 눈 앞에 점 혹은 날파리처럼 보이는
    물체 증가 (비문증)

  • 시야가 휘어보이거나,
    구멍이 난 것 처럼 보이는 현상

갑작스런 시력 저하

침침해서 인공눈물을 넣거나 눈을
깜빡여도 해결되지 않는 현상

눈 앞의 빛 번쩍거림 (광시증)

한쪽의 시야가 안보이는 현상

어느 쪽에서든지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눈 앞에 점 혹은 날파리처럼 보이는
물체 증가 (비문증)

시야가 휘어보이거나,
구멍이 난 것 처럼 보이는 현상

자주하는 질문

  • Q1
    A
    최근에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이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5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앞으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그 발생 빈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서구에서는 60세 이상의 인구에서 실명의 가장 주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도근시 환자가 증가하면서 황반변성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Q2
    A
    황반변성이 발병했다고 하여 무조건 실명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황반변성은 건성 황반변성과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건성 황반변성은 실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고, 황반변성으로 인한 실명의 90%이상은 습성황반변성이 원인입니다. 신생혈관이 생성되거나 망막의 출혈로 황반이 급격히 손상되는 습성황반변성의 경우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2년 안에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진단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 Q3
    A
    당뇨망막병증은 당뇨 환자라면 모두 생긴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당뇨 유병기간이 길거나 나이가 들수록 발병위험이 증가합니다. 대개 당뇨병이 발병하여 20년이 지나면 제1형 당뇨병 환자의 99%, 제 2형 환자의 60%에서 망막병증이 생기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발병하면 당뇨병이 조절된다고 하더라도 병의 증세가 나아지기를 기대하기 힘들며 제1형의 86%, 제2형의 33%에서 실명을 가져온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Q4
    A
    당뇨망막병증은 질병이 많이 진행될 때까지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비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시작하는데 이 때 병을 방치하게 되면 대부분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은 망막에 비정상적인 신생혈관들이 자라나 망막 내 출혈을 일으키고 망막박리와 같은 부수적인 합병증을 동반하여 결국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Q5
    A
    혈압이나 당뇨는 우리 몸에서 혈관을 망가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러한 질환들로 인해 망막 혈관들이 손상을 입게 되어 망막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흔하지 않지만, 이러한 망막 혈관 질환들이 심하게 되면, 견인성 망막박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망막박리는 대체로 예후가 나쁜 편입니다.
  • Q6
    A
    유리체절제술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으로 대표적인 것은 안압 상승, 백내장 발생, 출혈 등이 있습니다. 또, 망막박리가 재발하는 경우, 황반부종, 안내염, 저안압증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술 기구들의 발달 및 약제들의 개선으로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으며, 설사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 Q7
    A
    망막 전막의 두께와 망막 혈관의 뒤틀림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물체의 상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력의 저하를 유발하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진행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 Q8
    A
    유리체 절제술이라는 수술을 시행하여 표면 에서 막을 제거하여 치료합니다. 막을 제거한 후 수개월이 경과 하면서 왜곡된 망막의 구조가 회복되면 시력이 일부 향상되기도 합니다.
    망막 전막이 오래되어 구조가 아주 심하게 변경되 었을 경우, 망막 구조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력의 악화를 막기 위한 목적에서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Q9
    A
    황반에 구멍이 뚫리면 바로 앞에 있는 사람의 얼굴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력이 떨어집니다.
    초기에는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갑작스럽게 발병하고 매우 빠르게 진행되어 실명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 Q10
    A
    황반원공이 진단되면 대부분 수술이 필요합니다.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눈 속의 유리체를 제거한 뒤, 내경계막이라는 망막의 가장 안쪽 층을 제거한 후 가스를 주입합니다. 가스 주입은 황반원공이 좀 더 잘 회복될 수 있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스를 넣고 수술을 마친 후에는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엎드린 자세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시력이 덜 회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