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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안과는 좋은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과입니다.

제가 저녁 한번 사겠습니다.

작성자 : 김무연 원장 작성일 : 2014.12.08

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바뀌고 나서 한달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뭔가 어수선한 구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께서 고칠 부분을 찾아주시고 의견 주셔서 비교적 수월하게 개편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그래서~

약속 드렸던 봐와 같이 홈페이지 수정 의견 주셨던 분들께 제가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자 합니다.
날자는 12월 18일 목요일이고 장소는 병원에서 멀지 않은 제가 아주 좋아하는 <밥집> 입니다. 왜 밥집인가 하면.. 나이 지긋하신 미모의 여사장님이 특유의 손맛과 정성으로 집 밥처럼 맛있게 요리를 해주시고 제가 단골이다보니 저는 굳이 특정 메뉴를 주문하지 않더라도 그날 물좋은 재료로 어울리게 차려 주시기 때문입니다.
워렌 버핏과의 식사처럼 대단한 자리는 아니겠지만 늘 저희 GS 안과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더 진지하게 이야기 듣고 정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약이 있으셔서 곤란하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