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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라식 라섹, 정밀검사 통해 부작용 예방 중요

작성자 : GS안과 작성일 : 2014.10.23

[디지털타임스] 라식 라섹, 정밀검사 통해 부작용 예방 중요
 


 가을철 안구건조증 등의 불편함을 벗어나기 위해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가을에는 건조한 주변환경으로 인해 실내습도가 낮아지기 쉽다. 이에 안구 표면의 눈물도 쉽게 뺏기게 돼 안구건조증과 알레르기 결막염 등의 안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렌즈 착용시 자극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가을에는 이런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라식, 라섹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시력교정수술이 대중화되면서 의료의 발전으로 검사에서 수술, 회복에 이르는 시간이 짧아져 휴일을 활용해 수술 계획을 잡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눈이라는 신체부위 특성상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우려는 유독 민감한 문제로 인식된다. 라식, 라섹 부작용 사례가 언론이나 방송 등에서 전파될 때마다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뒤따르는 것도 이러한 까닭이다.
시력교정수술은 개인마다 체질 및 생김새가 다른 것처럼 각막의 두께도 다르기 때문에 더욱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수술이다. 특히 시력교정수술은 각막두께 여부에 따라서 수술 가능여부를 결정짓고 있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가 필수적이다.
전문의들은 시력교정수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전 전문의료진의 상담을 기본으로 정밀검사를 진행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수술 전 가장 중요한 검사로는 각막두께 검사와 추후 각막혼탁에 이르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무를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꼽을 수 있다. 만약 이런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수술을 강행한다면 눈 건강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GS안과에서는 환자에 안전에 만전을 가하기 위해 슈퍼세이브 제도를 도입해 진행 중에 있다.
슈퍼세이브 제도란, 공장형안과와는 다르게 검사 전부터 수술 후 사후관리까지 1:1상담 및 주치의 제도를 말한다.
이를 통해 GS안과는 수술 당일 재검사를 통해 집도의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환자의 눈 상태에 맞는 정밀한 수치값을 산출해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10년, 20년 후에도 노안, 백내장 발생 시 주치의를 통해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책임지는 슈퍼세이브 제도에는, 시력교정수술 시 안전 원칙을 지키며 본인 환자에게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GS안과의 의지가 담겨있다.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시력교정수술 전 철저한 검사를 통해 부작용 발생 위험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이상 소견이 있거나 부작용 발생 위험이 있다면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며 "수술 후 사후관리 미흡에 의해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회복기간 동안 안약 점안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잘 지키지 않았을 때는 흉터가 고르게 아물지 못해 근시 재발의 위험이 있다. 또한 집도의에게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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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102302109919807076